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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보건대학원 개원 60주년 기념 보건정책 세미나 및 한마음대축제 결과보고
작성자
보건대학원
작성일
2019-08-05
조회
253
지난 5월 25일(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개원 60주년 기념 보건정책 세미나 및 한마음대축제’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되었다. 한마음대축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구성원과 가족, 보건대학원 재학생, 교수진이 모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보건대학원의 연례행사로, 특히 올해는 보건대학원 60주년이라는 경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하였다.
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된 행사는 보건대학원 동창회(회장:박명윤)에서 주관하였으며 보건대학원 김호 원장, 이기영 교무부원장, 신수정 서울대학교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1부 개원 60주년 기념 보건정책 세미나는 장재선 동창회 부회장(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김호 보건대학원장, 박명윤 보건대학원 총동창회장, 이철완 한국노인병연구소장, 이용민 대한치매관리협회장이 각각 ‘신기후체제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 ‘미세먼지와 등 건강’ 등 보건학과 밀접한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참석한 많은 동문들도 심도 있는 강의를 경청하면서 사회 전 분야에서 주요하게 작용하는 보건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종료 후에 총동창회장이 ‘장학금’을 보건대학원 학생회 대표에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단체기념사진 촬영 후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환담을 나누며 웃음꽃이 가득한 따듯한 시간을 보냈다. 2부 순서에서는 각자 취향에 따라 등산(무너미고개), 교내투어(미술관/박물관/규장각) 등을 선택하여 그룹별로 활동하면서 알찬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행사 기념품으로는 ‘일회용품 줄이기’를 모토로 삼은 보건대학원의 뜻을 담아 고급 보온보냉텀블러가 배부되었는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은 뜻깊은 선물로 환영받았다.
많은 동문들은 내년 봄, 청계산 옛골토성에서 개최되는 다음 한마음 대축제를 기약하며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