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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 CASA 사업단, 필리핀 정부 주관 ‘2026 가와드 카발리캇 사 카팔리기란(환경 지속가능성 파트너상)' 수상

Author
보건대학원
Date
2026-03-06
Views
141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CASA(Clean Air for Sustainable ASEAN) 사업단(단장 이기영 교수)이 필리핀 정부로부터 환경 지속가능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권위의 파트너십 상을 수상했다.

CASA 사업단은 지난 2월 26일 필리핀 퀘존시에서 열린 ‘2026 EMB 환경 지속가능성 파트너 시상식’에서 필리핀 환경관리국(Environmental Management Bureau, EMB)이 수여하는 ‘가와드 카발리캇 사 카팔리기란(Gawad Kabalikat sa Kapaligiran)’상을 받았다. ‘환경의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 상은 복잡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하고 혁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핵심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한국 정부가 아세안에 공여하는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 ASEAN-ROK Cooperation Fund)의 지원으로 추진된 CASA(Clean Air for Sustainable ASEAN) 과제가 아세안 국가들의 대기오염 정책 개발과 관리 체계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수상 소식은 서울대학교 홍보팀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ASA 사업단은 그동안 필리핀 환경관리국과 협력해 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AQMS) 강화, 위성 데이터 기반 대기질 분석 지원, 아세안 대기질 관리 전략 및 이행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추진하며 아세안 지역의 대기질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한-아세안 간 환경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환경보건 증진에 기여한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기영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한-아세안 협력기금의 전폭적인 지원과 깨끗한 공기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아세안 파트너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필리핀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대기질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CASA 사업단은 아세안 국가들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온라인 협력 플랫폼 구축과 정책 컨설팅 등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아세안 환경 협력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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