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PH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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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환경연구실 황윤하 학생, 서울시 저상버스 장애인 이용 관련 토론회 참여

Author
보건대학원
Date
2026-04-28
Views
68

2026년 3월 30일(월) 국회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저상버스 예외노선 실사 결과 보고 토론회’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지도교수: 김승섭) 박사과정 황윤하 학생이 토론자로 참여하였다.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를 포함한 9개 장애인 단체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 저상버스 예외노선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146개 노선 중 57개 노선(39%)이 법령 기준에 부적합함에도 예외노선으로 지정된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의 저상버스 이용에 제약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날 토론에서 황윤하 학생은 본인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왜 외출하지 못하는가: 서울 거주자 506명의 저상버스·지하철 이용 경험을 중심으로」(2025, 『인권연구』)의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저상버스 예외노선과 관련된 논의에서 행정적 편의가 아닌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과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하며, 장애인 이동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해서는 물리적 장벽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장벽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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