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PH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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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보건대학원 CASA 사업단, 브루나이서 제4차 사업운영위원회 및 AWGESC 회의 참석
작성자
보건대학원
작성일
2026-07-15
조회
186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속가능한 아세안을 위한 깨끗한 공기(Clean Air for Sustainable ASEAN, CASA) 사업단이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열린 제4차 사업운영위원회(Project Steering Committee, PSC)와 제24차 아세안 환경지속가능도시 실무그룹(ASEAN Working Group on Environmentally Sustainable Cities, AWGESC) 공개회의(Open Session)에 참석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6월 23일 개최된 제4차 PSC 회의에서는 CASA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CASA 플랫폼을 ASEAN Environment Knowledge Hub와 연계하는 방안과 함께 사업 종료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7년 12월까지 무상기간 연장(No-Cost Extension, NCE)을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CASA 사업단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아세안 회원국들이 대기질관리시스템(AQMS)과 CASA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 매뉴얼을 제공하고, 국가별·지역별 대기질 관리 정책 권고안을 마련할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6월 24일 열린 제24차 AWGESC 공개회의에서는 PSC 회의 결과를 아세안 회원국과 공유하고, 사업 종료를 위한 로드맵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기존 아세안 협력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AQMS 인수인계식, 고위급 포럼, 기술회의, 건강영향평가(Health Impact Assessment, HIA) 워크숍, 역량강화 워크숍, 최종회의 등 향후 주요 일정을 소개하며 아세안 사무국과 회원국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출장 기간 동안 CASA 사업단은 브루나이대학교(Universiti Brunei Darussalam, UBD), 브루나이 보건부(Ministry of Health), 주브루나이 대한민국 대사관 등 주요 협력기관과도 연이어 면담을 진행했다.
브루나이대학교와는 건강영향평가(HIA)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권고안 개발 방향을 논의했으며, 브루나이 보건부와의 면담에서는 HIA 수행에 필요한 국가 건강자료 제공에 대한 협조를 확보했다. 또한 주브루나이 대한민국 대사를 예방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브루나이 출장은 CASA 사업 종료를 앞두고 아세안 회원국들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산출물의 원활한 이관과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CASA 사업단은 오는 9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8차 기술회의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기질 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회원국 간 기술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CASA 사업은 한국 정부가 아세안사무국에 공여하는 한-아세안협력기금(ASEAN-Korea Cooperation Fund, AKCF)의 지원을 받아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CASA 사업은 과학적·기술적·정책적 접근을 통해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대기오염원과 대기오염의 건강영향을 분석하고, 환경보건 분야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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