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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 제33차 국제 생물통계 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이끌어

작성자
보건대학원
작성일
2026-08-03
조회
67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가 주도한 제33차 국제 생물통계 학술대회(33rd International Biometric Conference, IBC 2026)가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마곡 코엑스(COEX Magok)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제생물통계학회(International Biometric Society, IBS)는 1947년 창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생물통계 분야 국제학술단체로, 2년마다 국제 생물통계 학술대회(International Biometric Conference, IBC)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IBC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996명의 연구자와 전문가가 참가해 생물통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연구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와 이우주 교수는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회(Local Organizing Committee, LOC)에서 각각 공동위원장과 위원으로 참여하여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김호 교수는 'Climate Change and Health: Statistical Challenges and Opportunities'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기후변화와 건강 분야에서 생물통계학이 직면한 도전과 향후 연구 기회를 제시하였다. 이어 이우주 교수는 'Sensitivity Analysis of Attributable Fraction for Time-to-Event Outcomes under Unmeasured Confounding'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측정되지 않은 교란 요인이 존재하는 시간-사건(time-to-event) 자료에서 귀속위험분율(attributable fraction)을 평가하기 위한 민감도 분석 방법을 소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 생물통계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직위원회 활동과 학술 발표를 통해 생물통계 분야의 연구 역량과 국제적 협력 기반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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