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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학과 고광표 교수, 2014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근원적 예방 연구사업단" 선정
2014년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근원적 연구 사업단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고광표 교수 (사업단장) 연구팀이 선정되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근원적 예방 연구 사업단의 연구는 (1) 농업용수, 해수, 농수산물에서 노로바이러스 오염원 추적연구, (2) 노로바이러스 저감화 기술개발 및 제어 물질탐색 연구, (3) 노로바이러스 과학적 기반강화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근원적 예방 연구 사업단의 연구를 바탕으로 노로바이러스의 오염 순환 구조 파악을 통한 근원적 오염예방 및 식중독 사고 저감, 식품제조 및 생산 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사전 식중독예방, 식품제조업체에서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배양, 노로바이러스 관리 강화를 통한 국내 식품 안전성 확보 및 국제적 위상제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를 통해 수자원 관리를 위해 관계부처에 노로바이러스 관련 기초 및 응용연구는 물론 오염 가능성 농수산물 생산지에 정보 제공 및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노로바이러스 간이 검사법 개발 및 보급으로 식품제조업체 자가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에 활용하며, 원료의 생산-유통 단계별 활용 가능한 저감화 물질 및 기술제공을 통한 자발적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근원적 예방 연구 사업단에는 사업단장 고광표 교수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강동현 교수, 그리고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최창순 교수 등 총 20 여명이 넘는 교수진 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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