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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경험에 관한 국민 인식조사』결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연구팀)

작성자
보건대학원
작성일
2021-12-13
조회
487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후 동일 응답자 912명 조사

 

- 위드코로나, 실시 전 “이득 53.2%> 손실 12.8%”…실시 후 “위험 38.5%> 이득 13.7%”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후 “예상보다 커진 문제, ‘사망자수’>‘병상가동률’>‘확진자’ 증가

- 단계적 일상회복 사전 대비 못한 문제, “병상 확충” 58.1% > “치료인력 확충” 29.8%

- 조치 이후 “사회적 회복세 뚜렷” 33.8%인데 “위험 커짐” 인식은 68.9%

-“2단계 이행 어렵다” 응답자들 “방역패스 확대” 51.5% > “거리두기 격상” 44.3% 로 통제

- 단계적 일상회복 전후 흔히 접하는 정보, ‘중환자 병상 가동률’ 정보 3순위로 상승

- 내가 코로나19 감염될 가능성 11.5%, 전달비 4%p 감소...감염 심각성 인식은 전달과 비슷

-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결정 53.0% “동의”...위급시 강력한 비상계획 적용 70.3% “동의”

-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사회적 영향력 “체감” 79.9%> 내 일상에 영향 “체감” 66.4%

- ‘지난 1주일 코로나19 기본 수칙 실천’ 정도, 10월 대비 전 항목에서 응답 수준 감소

- 현재 가장 어려운 실천 ‘실내 마스크 착용’44.1% > ‘노마스크 최소화’37.2%

- 방역패스, ‘도입 취지’ 63.8% 동의…‘감염상황·의료부담 악화 시 확대적용’ 65.1% 동의

- 일상회복 조치 이후 당국 브리핑 소통 “달라진 것 못 느낌” 47.7%, “달라짐” 35.0%

- “방역 패스로 감염 통제 기대” 38.5%… “정책 취지 왜곡” 우려 41.2%

-‘백신접종은 타인과 사회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모두의 (공동) 책임’ 43.4%→36.8%로 6.6%p 감소

-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중 “추가접종 의향” 78.9%, “의향 없음” 11.6%, “아직 모름” 9.5%

-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경험” 47.3%…경험 강도 “보통”48.1>“경미”31.1>“심각” 20.8%

- 접종의 이상반응 경험 및 심각성 인식 추가접종 의향에 영향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 주변 백신 미접종자 있다" 38.4%…미접종 이유 과반은 (이상반응+백신 안전성)불안이 이유

- “백신 미접종자 입장 이해” 42.9%…‘미접종자도 국민으로서의 권리 보장돼야’ 45.1%

-“공동체 안전 위해 백신 접종해야” 66.1%…“미접종이 초래할 위험 책임져야” 50.9%

- 코로나19 주체, '과학·의료 전문가' 77.0% “신뢰한다” 최고…‘정치인’ 9.4% 최저 수준

- 백신 접종의 감정촉발 요인, “비자발적이고” “개인이 통제할 수 없고” “생소한 위험”

-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적극 권고해야’ 49.4%> ‘자율접종’ 29.1%…‘정책 개입 필요’ 14.3%

- "전면등교 정책 적절" 49.7%…자녀 있는 경우 56%, 자녀 없는 경우 37.1% 차이 나타나

- 감염병 대응서 지금보다 더 유념할 대상, ‘보건의료인력’ 58.2%> ‘건강 취약층’ 55.4%

- 감염병 대응서 지금보다 더 고려해야할 가치, ‘공정·형평성’(28.9%)>‘과학·전문성’(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