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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태 교수, 근정포장 수상
작성자
보건대학원
작성일
2022-07-13
조회
667
2022년 7월 11일(월), 보건복지부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밀레니엄힐튼 서울 호텔에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조영태 교수는 인구학자로서 다양한 대중강연과 저술을 통해 우리나라 인구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인구교육 패러다임을 가치관 혹은 윤리교육 중심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인구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 중심으로 전환했다"며 '지방정부 인구분야 정책연구 수행 및 국제적 인구정책 자문활동'도 공로로 꼽았다.
세계 인구의 날은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긴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제정했다. 한국은 지난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에 따라 이날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이듬해(2012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 보건복지부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관, 단체를 선정해 근정훈장(홍조) 1점, 근정포장 1점, 대통령 표창 6점, 국무총리 표창 7점, 복지부 장관 표창 50점을 시상했다.
*기사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78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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