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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eTo Seminar 2024
작성자
보건대학원
작성일
2024-12-09
조회
108
2024년 12월 6일(금),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PeSeTo Seminar 2024’가 개최되었다.
PeSeTo는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국, 중국 베이징대학교(Peking University, 이하 PKU), 한국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 이하 SNU) 그리고 일본 도쿄대학교(The University of Tokyo, 이하 UT)의 보건대학원 학술 모임이다. PeSeTo 세미나는 2008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승욱 명예교수의 주도로 시작되어 3개 대학이 순환 주최하며 동아시아의 공통 공중보건 과제와 이슈를 다뤄왔다. 이번 제10차 PeSeTo 세미나는 교류의 네 번째 사이클을 여는 중요한 자리로서,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오전에는 "지속 가능한 학술 교류"를 주제로 3개 대학 교수진 회의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Cross-Country Comparison of Public Health Practices, Policies, and Research in East Asia"라는 대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Siyan Zhan 학장(PKU)이 좌장을 맡아 동아시아 보건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Hideki Hashimoto 교수(UT)가 좌장을 맡아 동아시아의 역학 및 보건통계학과 관련된 주요 쟁점을 다루었다. 마지막 세션은 이태진 원장(SNU)이 좌장을 맡아 환경보건 문제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세션에서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지역의 학술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보다 강력한 공중보건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PeSeTo는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국, 중국 베이징대학교(Peking University, 이하 PKU), 한국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 이하 SNU) 그리고 일본 도쿄대학교(The University of Tokyo, 이하 UT)의 보건대학원 학술 모임이다. PeSeTo 세미나는 2008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승욱 명예교수의 주도로 시작되어 3개 대학이 순환 주최하며 동아시아의 공통 공중보건 과제와 이슈를 다뤄왔다. 이번 제10차 PeSeTo 세미나는 교류의 네 번째 사이클을 여는 중요한 자리로서,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오전에는 "지속 가능한 학술 교류"를 주제로 3개 대학 교수진 회의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Cross-Country Comparison of Public Health Practices, Policies, and Research in East Asia"라는 대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Siyan Zhan 학장(PKU)이 좌장을 맡아 동아시아 보건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Hideki Hashimoto 교수(UT)가 좌장을 맡아 동아시아의 역학 및 보건통계학과 관련된 주요 쟁점을 다루었다. 마지막 세션은 이태진 원장(SNU)이 좌장을 맡아 환경보건 문제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모든 세션에서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지역의 학술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보다 강력한 공중보건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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