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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AI연구원 건강·돌봄 AI센터, ‘초고령사회 AI4AIP 생태계 구축: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보건대학원
작성일
2025-12-23
조회
226

2025년 12월 17일(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1층 113호에서 서울대학교 건강·돌봄 AI센터(센터장 김홍수 교수, 보건대학원)가 주최한 「초고령사회 AI4AIP 생태계 구축: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건강·돌봄 AI센터(SNU AIHC)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령화 시대의 헬시에이징(Healthy Aging)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돌봄 혁신과 미래 건강·돌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다학제 융합연구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2026년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전국 확대를 앞두고, 헬시에이징과 지역사회 돌봄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AI 기술의 역할과 공공 중심 전달체계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는 이태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재욱 서울대학교 AI연구원장의 축사와 Hiro Okayasu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국장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홍수 센터장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논의의 장이 열렸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관점에서 의료·돌봄 서비스 전달체계의 변화와 보험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나세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고령화대응부 부장은 「한국 모바일 헬스, AI·IoT 노인건강관리사업: 공공 전달체계 혁신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지역사회 기반 노인건강관리 정책의 운영 성과와 시사점을 공유했다. 이어 박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한국 AI 활용 요양·돌봄 혁신 현황과 전망: 보험자의 역할」 발표를 통해 AI 기반 돌봄 서비스 확산 과정에서 공적 보험자가 수행해야 할 전략적 역할과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2부에서는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AI 건강·돌봄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되어 AI 기반 서비스의 산업화 방향과 공공·민간 협력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 세션에는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사업리더, 예종필 오파스넷 이사, 김지희 효돌 대표가 참여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적용 사례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으며, 좌장은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신광수 교수가 맡았다.
3부 종합토론에서는 고령산업, 사회서비스, 법·인권, AI 혁신, 보건의료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AI4AIP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적 과제를 논의했다. 토론에는 김우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 이대영 중앙사회서비스원 부장, 박성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장여경 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 정문식 서울대학교 AI연구원 산학협력중점교원, 정승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과장이 참여했으며, 좌장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하정화 교수가 맡았다.

김홍수 센터장은 “이번 논의는 하나의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의료와 돌봄, 산업과 기술, 법과 인권, 공공과 민간이 AI를 매개로 사람 중심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현장과 정책, 연구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AI4AIP 생태계 구축에 있어 정책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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