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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마음 대축제

지난 5월 13일(토) '제11회 한마음 대축제'가 청계산에서 개최되었다. 한마음 대축제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구성원과 가족, 보건대학원 재학생, 교수진이 모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보건대학원의 연례행사로 올해 개최 11주년을 맞아 2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회장:류희근)에서 주관하였으며 보건대학원 교수,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보건학 박사회,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HPM), 식품 및 외식산업보건 최고경영자과정(AMPFRI), 보건사회복지정책과정이 참여하였다.

류희근 보건의료정책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계산 산행, 내빈소개, 식사, 축하공연, 경품추첨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호 보건대학원장의 환영사와 임국환 동창회장, 배길한 보건학 박사회장, 우상하 식품 및 외식과정 회장, 정영선 보건사회복지정책과정 지사장이 축사와 건배사로 행사를 빛내주었다.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 최대종 사무총장과 박서연 자문위원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더욱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동문들이 43‘’LED TV,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푸짐한 경품을 협찬하였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한마음 대축제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