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PH 소식 |

미국공중보건학회(APHA) 145^TH annual meeting 참가

2017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미국 공중보건학회(APHA, American Public Health Association)가 ‘Creating the Healthiest Nation: Climate Changes Health’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올해 145회를 맞은 이 학회는 1,000여개가 넘는 수의 세션(구두/포스터 발표, 원탁회의)과 영화제 등을 통해 공중 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약 12,000명 이상의 학생 및 연구자, 활동가들이 이번 학회에 참가하였다. 1873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는 지난해부터 학교소개 부스를 설치하여 GSPH 프로그램을 소개 및 홍보 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는 보건대학원 김선영 교수의 구술 발표와 보건대학원 학생들의(김영수, 임마누엘, 조윤민)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11월 5일(일)에는 대한보건협회 미주 지부와 함께 Seminar를 진행하였다. 보건대학원 김호 교수, 대한보건협회 미주 지부 성정혜 지부장의 강의 후에 최신 연구 동향 및 보건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 APHA는 ‘Health Equity Now’라는 주제로 샌디에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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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PH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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