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6 (2016.11.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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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PH 학술 |
“Ageing, low fertility, and the sustainability of healthcare systems in East Asia”
2016년 10월 21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와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공동 개최한 제8회 한국-일본-대만 보건경제학회 공동심포지엄이 열렸다. “Ageing, low fertility, and the sustainability of healthcare systems in East Asia”를 주제로 3개 국가의 전문가들이 관련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내 관련 분야 학생, 연구자 및 정책 결정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회장인 이태진 교수(서울대학교)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권순만 교수(서울대학교)가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과 양채열 교수(전남대학교)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의 Yoko Ibuka 박사(Keio University)가 “The dynamics of health and economy over time in Japan”을 주제로, 대만의 Li-Jung Ku 박사(National Cheng Kung University)가 “Predictors of care costs and caregiver burden for older persons with dementia in Taiwan”을 주제로, 한국의 김대중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가 “Copayment coverage change in Korea and its effect on the prescription behavior”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각 발표에 대하여 한국의 홍석철 교수(서울대학교), 강은정 교수(순천향대학교), 대만의 Wei-Der Tsai 교수(National Central University)가 논평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다른 국가의 연구자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본의 Sayaka Nakamura 박사(Nagoya University)가 “The effect of school lunch on early teenagers’ body weight”를 주제로, 대만의 Lilin Liang 박사(National Sun Yat-Sen University)가 “Practice style and provider payment method: Evidence from Taiwan”을 주제로, 한국의 김수진 박사(서울대학교)가 “The effect of public pensions on depression among older adults: evidence from South Korea”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대만의 Jui-fen Rachel Lu 교수(Chang Gung University), 한국의 정완교 교수(서울대학교), 일본의 Fumiaki Yasukawa 교수(Yokohama City University)가 각 발표에 대한 논평을 하였다. 준비된 논평 외에도 학회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활기찬 토론의 장이 열렸다.
해당 학회를 통하여 우리나라와 유사한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대만과 함께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재원조달 및 지출관리 방안에 대해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대안에 대하여 논의함으로써 참여한 모든 연구자, 학생 및 정책결정자들에게 유익한 배움과 토론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