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0 (2015.04.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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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PH 학술

 관악보건포럼

- Clinic - Scientifically Sound Writing for HealthResearch

 

 세미나

 

 1. 모바일 및 빅데이터의 보건학적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단 세미나

 - 인문학, 기술 그리고 서비스의 연결고리: mHealth를 중심으로

 - SNS데이터의 보건학적 활용: Mining Minds 마음을 얻는 법

 - 상상하지 말라: 빅데이터, 욕망을 읽다

 

  2. BK21플러스 환경보건학과 세미나

- Cooking Emission and IAQ Impact Assessment

- Portablereal-time VOCs monitor:

principle and application

 

  3. 보건환경연구소 유전체-맞춤형 건강센터 주관 세미나

- Hereditary Colorectal Cancer: Lessons learnt from the Colon Cancer Family Registry

- DAG-gers at Dawn: Causal Inference in Epidemiology andthe Methodological Revolution

- 맞춤형의학을 위한 초고속-초고효율 chip 분석기술

 

  4. 보건정책관리전공 수요세미나

 

   GSPH 단신

 

-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금 전달

- 제27대 학생자치회 당선 인터뷰

- 제27대 학생자치회 중간고사 간식배부

   GSPH 동정

 - 교수진동정
 -
연구실동

      

     | GSPH 학술 |  보건정책관리전공 수요세미나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한국적인 맥락과 연구이슈

 

강연자: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김영욱 교수   

 

 

2015년 4월 7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는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한국적인 맥락과 연구이슈”주제로 2회차 수요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강연자는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김영욱 교수로, 위험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갈등해소 분야를 주 관심분야로 두고, 각종 사회 위험 현상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분석 및 대안 제시와 관련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위험커뮤니케이션이 7단계 발달과정과 그 필요성을 일반공중 측면과 전문가측면에서 소개하였다. 현재 위험 커뮤니케이션은 전문가 중심의 일방적이고 기술만능주의적이며, 정보전달중심적인 기술지향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미래에는 대중의 경험지식과 주관적인 인식을 존중하고, 전문가의 독점을 불용하며,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시민이 참여가능한 민주지향적이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외에도 한국의 위험커뮤니케이션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인들의 위험인식 사례들을 예시로 건강위험 커뮤니케이션의 목표와 활용가능한 상호 커뮤니케이션 도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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