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0 (2015.04.30 목)
- Clinic - Scientifically Sound Writing for HealthResearch
세미나
1. 모바일 및 빅데이터의 보건학적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단 세미나
- 인문학, 기술 그리고 서비스의 연결고리: mHealth를 중심으로
- SNS데이터의 보건학적 활용: Mining Minds 마음을 얻는 법
- Cooking Emission and IAQ Impact Assessment
- Portablereal-time VOCs monitor:
3. 보건환경연구소 유전체-맞춤형 건강센터 주관 세미나
- Hereditary Colorectal Cancer: Lessons learnt from the Colon Cancer Family Registry
- DAG-gers at Dawn: Causal Inference in Epidemiology andthe Methodological Revolution
- 맞춤형의학을 위한 초고속-초고효율 chip 분석기술
GSPH 단신
GSPH 동정
| GSPH 학술 | 모바일 및 빅데이터의 보건학적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단 세미나
"인문학, 기술 그리고 서비스의 연결고리: mHealth를 중심으로"
지난 2월 27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모바일 및 빅데이터의 보건학적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단(이하 mHealth 사업단)에서는 <인문학, 기술 그리고 서비스의 연결고리: mHealth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본 세미나를 위해 삼성전자 DMC연구소의 고정완 상무님을 초빙강사로 모셨으며, 교수 3인(조영태 교수, 김호 교수, 조경덕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린 mHealth사업단 세미나에서 삼성전자의 고정완 상무는 기술 분야와 health service의 접목점을 알아보고 그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이어서 공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바라본 mHealth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사회의 사회인구학적 변화는 지속적으로 보다 빠르게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에 적응하기 위해 공적차원에서의 연구 외에도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아직까지의 mHealth scope는 매우 좁지만 삼성전자에서는 일상생활의 보다 넓은 영역까지 이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센서와 칩, 모바일 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이를 health care에 접목시켰을 때 당면할 문제점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mHealth의 실용화를 위해 해결해야할 기술, 정책적 문제점들을 실제 산업에 몸담고 있는 실무진의 언어로 전해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수확이었다. 본 세미나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연자로부터 도서선물까지 받아 더욱 즐거운 발걸음이 되었으리라고 본다. 이번 학기에 진행될 mHealth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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