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4 (2016.04.29 금)

    | CONTENTS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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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PH 소식

 -제 30대 신임 원장단 소개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골프대회

  GSPH 학술

 -관악보건포럼

 1) 환경 친화적 3D 프린터 개발 및

    사용을 위한 워크샵

 2) HEALTH DATA SCIENCE:     METHODOLOGICAL     CHALLENGES

 

- 서울대학교 융복합 연구과제

   ‘창발적 오류의 인식과 대응’1차

   세미나

 

 -환경보건 세미나

 'A geospatial approach to air   pollution exposure assessment and   uncertainty modeling'

  GSPH 단신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금 전달식

 -제28대 학생자치회 당선 인터뷰

 -학생자치회 중간고사 응원간식 배부

 

 

 

 

 

  

     | GSPH 학술 |  서울대학교 융복합 연구과제

                       ‘창발적 오류의 인식과 대응’ 1차 세미나

 

 

     

  

지난 2016 4 1(), 보건대학원 221 611호에서창발적 오류의 인식과 대응’ 1차 세미나가 열렸다. 유명순 교수(보건대학원)의 개회 및 인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한신갑 교수(사회과학대학), 김연상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원) 그리고 서봉원 교수(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발표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먼저 한신갑 교수는 ‘3: 과학기술의 발전이 공간-시간-인간에 가져오는 변화에 대하여 도시화의 진행에 따라 개인의 네트워크가사회자본으로써 개인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뒤를 이은 김연상 교수는개선형과 돌파형 해법의 딜레마; 소자연구에 있어서라는 주제로 대학원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창발적인 연구를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질문하며, 점진적 개선과 돌파형 혁신이라는 분류로 나누어 연구의 예시를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서봉원 교수는사회적 관계, 감성의 양화라는 주제로 빅데이터가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설명하고, 구체적인 연구의 예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를 배경으로 한 학생들이 다수 참가하여 융복합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융복합 연구과제는 총 3번의 세미나로 이루어진다. 추후 개최될 창발적 오류의 인식과 대응 2, 3차 세미나 또한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