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4 (2016.04.29 금)

    | CONTENTS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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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PH 소식

 -제 30대 신임 원장단 소개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골프대회

  GSPH 학술

 -관악보건포럼

 1) 환경 친화적 3D 프린터 개발 및

    사용을 위한 워크샵

 2) HEALTH DATA SCIENCE:     METHODOLOGICAL     CHALLENGES

 

- 서울대학교 융복합 연구과제

   ‘창발적 오류의 인식과 대응’1차

   세미나

 

 -환경보건 세미나

 'A geospatial approach to air   pollution exposure assessment and   uncertainty modeling'

  GSPH 단신

 -박명윤-이행자 특지장학금 전달식

 -제28대 학생자치회 당선 인터뷰

 -학생자치회 중간고사 응원간식 배부

 

 

 

 

 

  

     | GSPH 단신 |  제 28대 학생자치회 당선 인터뷰

     

  

Q1. 이번 제 28대 학생자치회에 당선되셨는데요, 자치회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28대 학생자치회 입니다. 저희는 최용빈 (환경보건미생물연구실), 김혜진(보건경제연구실), 최지혜(보건인구학연구실)의 세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재학생 개개인이 해결하기에 제한적인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에 건의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들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더불어 우리 대학원의 소통창구가 되어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이라는 연결고리로서 여러 주체간 원활한 소통을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

Q2. 학생자치회 후보로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우리 보건대학원은 1959년 설립 이후 수없이 많은 보건학, 환경보건학 전문가를 양성하며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보건문제 해결에 앞장서왔으며 지금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거쳐간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우리 대학원은 다양한 전공만큼이나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와 공부에 매진하고 있지만 재학생간 소통의 부재가 항상 지적되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재학생간 소통의 부재가 아쉬웠고 학생자치회가 재학생간 그리고 졸업생과 재학생간의 소통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우리 대학원의 여러 주체들의 ‘소통창구로서의 학생자치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3. 올 한 해 학생자치회에서 수행할 일 중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저희 28대 학생자치회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구성원간의 ‘소통’입니다. 우선 보건대학원 내에서 세 전공 간 소통, 전공 내 연구실 간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각 연구실과 학생자치회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곁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학생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재학생-졸업생간 소통 역시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저희는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이러한 소통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말 동문초청특강의 자리를 마련하여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많은 재학생, 동문 선배님들께서 참석하여 주셔서 자리가 빛났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여러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창구로서의 학생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